배우 채수빈은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여배우예요. 최근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에 출연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 드라마는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고 있어요. 여기서 채수빈은 수어 통역사이자 함묵증을 앓고 있는 홍희주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맡았답니다.
그녀는 다재다능한 연기력뿐 아니라 눈에 띄는 외모와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어요. 오늘은 채수빈의 나이, 키, 몸매, 학력, 열애설까지 전반적인 정보를 한번에 정리해볼게요. 배우 채수빈의 다채로운 면모를 알아보며 그녀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채수빈 프로필과 성장 배경
- 본명: 배수빈 (예명 채수빈으로 활동 중)
- 출생: 1994년 7월 10일, 대구 출신
- 나이: 만 30세
- 신체: 키 167cm, 몸무게 47kg,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몸매가 돋보여요.
- 학력:
- 관문초, 과천중, 과천여고 졸업
- 건국대학교 영화학과에 입학했지만 연기 활동을 위해 제적.
-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 MBTI: INFP
- 특기: 가야금 연주 (사극에서 직접 연주할 정도로 실력자!)
- 종교: 가톨릭 (세례명 루시아)
데뷔와 연기 경력
채수빈은 고등학교 1학년 때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연기의 길에 들어섰어요.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데뷔했고, 이후 CF와 단막극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기 시작했죠. 본명 대신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이유는 이미 같은 이름으로 활동 중인 선배 배우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첫 데뷔 때부터 꾸준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신인상을 수상했고, 현재는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 잡았답니다.
채수빈 작품활동
드라마
- 2024년: ‘지금 거신 전화는’ (MBC)
- 2022년: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 2020년: tvN ‘반의반’
- 2018년: SBS ‘여우각시별’, M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 2017년: KBS ‘최강배달꾼’, MBC ‘로봇이 아니야’
- 2016년: KBS ‘구르미 그린 달빛’, MBC ‘쇼핑왕 루이’
- 2015년: KBS ‘스파이’, ‘파랑새의 집’, ‘발칙하게 고고’
- 2014년: MBC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
영화
- 2024년: ‘하이재킹’
- 2022년: ‘해적: 도깨비 깃발’
- 2021년: ‘새콤달콤’
- 2019년: ‘그대 이름은 장미’
- 2016년: ‘로봇 소리’
- 2015년: ‘밤과 함께’, ‘엠보이’
- 2014년: ‘나의 독재자’, ‘테이크아웃’
예능
- 2022년: 티빙 ‘청춘MT’
- 2021년: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
음반
- 2017년: 드라마 OST ‘역적 - 사랑이라고’, ‘최강배달꾼 - 너에게 가는 길’
뮤직비디오
- 2022년: 규현 ‘연애소설’
- 2021년: 규현 ‘마지막 날에’, ‘커피’, ‘투게더’
- 2016년: 왁스 ‘너를 너를 너를’
- 2014년: 유니크노트 ‘여자친구’
광고
- 2024년: 휴온스, 펩시, 시티브리즈
- 2023년: 서든어택, 립톤, 한국주택금융공사
- 2022년: 닥터디퍼런트, 쿠팡이츠, 루이까또즈
외모와 몸매
채수빈은 강아지상 미인으로 동글동글한 눈매가 매력적이에요. 단아하면서도 밝은 이미지는 현대극과 사극 모두에 잘 어울리죠. 몸매는 키 167cm에 예쁜 다리와 잘록한 허리로 슬랜더 체형의 정석으로 불릴 만큼 탄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줘요.
특히 골반이 예쁘기로 유명해 청바지 핏이 아주 잘 어울린다고 해요.
결혼과 이상형
현재 미혼인 채수빈은 공개 열애를 한 적이 없어요. 인터뷰에서 "나이 차이는 중요하지 않고, 자신의 일에 열정을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어요. 또한 유머 감각과 함께 본인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사람에게 끌린다고 하네요.
구자욱과의 열애설
2015년, 채수빈은 야구선수 구자욱과의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있어요. 당시 두 사람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양측 모두 친한 친구일 뿐이라며 이를 부인했답니다. 이후에도 이 열애설에 대한 추가 언급은 없었어요.
다양한 활동과 앞으로의 행보
채수빈은 데뷔 초기부터 CF계의 블루칩으로 활약하며 2년 만에 13편의 광고에 출연했어요.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죠.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할 배우 채수빈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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