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흑백요리사’로 잘 알려진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두 개의 매력적인 식당을 소개합니다. 경동시장의 전통 맛집 안동집과 창동의 이모카세 스타일 식당 즐거운 술상입니다. 바로 어제 SBS 동상이몽에도 출연하셨는데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이모카세님이 운영하시는 식당 두 곳 각각의 특성과 예약 및 운영 정보를 간략하게 정리했어요.
안동집
위치
- 서울 동대문구 고산자로36길 3, 신관 지하1층
- 지하철: 청량리역 또는 제기동역에서 도보 6분
운영시간
- 평일: 10:00 ~ 18:00 (브레이크타임 15:30 ~ 16:30)
- 주말: 10:00 ~ 17:00
- 주차: 가게 주차장 없음
웨이팅
- 현장 웨이팅만 가능 (예약 불가)
메뉴 & 가격
- 손칼국시: 8,000원
- 비빔밥: 8,000원
- 배추전: 8,000원
- 수육: 12,000원
특징
경동시장 중앙 메인 골목 지하상가에 위치하며, 따뜻한 가정식 스타일로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음식을 제공합니다.
즐거운 술상
위치
- 서울 도봉구 노해로 341, 117호 (신원리베르텔)
운영시간
- 화~토: 17:00 ~ 20:00
- 일요일: 정기 휴무
- 전화 예약만 가능: ☎ 010-7539-2020
메뉴 & 가격
- 1인당 5만 원 (27가지 제철 요리)
- 메뉴는 그날그날 바뀌며, 이모카세 스타일로 제공됩니다.
특징
최대 20명만 받는 소규모 식당으로, 손님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며 정성스러운 요리를 제공합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며, 음식의 양과 퀄리티에서 혜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 프로필
- 본명: 김미령
- 나이: 1975년 4월 15일 (49세)
- 운영 식당: 안동집 손칼국수, 즐거운 술상
김미령 셰프는 경동시장의 전통 국수 요리를 바탕으로 안동집을 운영하며, 창동에서는 현대적인 감각의 이모카세 요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두 공간 모두 그녀의 따뜻한 손맛과 정성이 담긴 특별한 식사를 제공합니다.
두 식당은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요. 전통적인 국수 한 그릇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안동집, 독특한 이모카세 요리를 즐기고 싶다면 즐거운 술상을 추천드립니다!
함께 보시면 좋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