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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JTBC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이탈리아 민박집 사장으로 변신!

by 지니버스_ 2024.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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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민박집 사장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에서는

여덟 번째 가브리엘이 된 제니의 이야기가 담겼다.

사진 출처 :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 출처 :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이날 제니는 이탈리아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이탈리아 로마 근교로 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제니는 이탈리아 카프리섬에서 열린 패션쇼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사진 출처 : 디즈니 플러스 코리아

이후 제니는 성공적으로 쇼를 마친 뒤, 육지를 밟자마자 '가브리엘'에 합류했다.

 

제니는 해외에서 등장하는 파격 오프닝과 함께

"저처럼 일하다가 납치돼서 간 사람도 있었나요?"라고 말해

과연 어떤 사연이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니는 "쇼 선 것도 약간, 저한테 '가브리엘'이었다"라며

"갑자기 제가 쇼를 선다는 게 저도 특이한 일이었는데,

받아들이기도 전에 여기로 넘어왔다"라고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제니는 가브리엘 72시간을 시작할 이탈리아 로마 근교로 향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출처 : JTBC 엔터테인먼트
사진 출처 : JTBC 엔터테인먼트

먼저 말 목장에 도착한 제니는 말 목장을 좋아했던 뉴질랜드 유학 시절 추억에 잠겼다.

이어 제니는 진짜 집이 말 목장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동네라는 사실에 당황하며

"여기서 멘붕이 시작됩니다"라고 고백했다.

 

제니는 사전 인터뷰를 통해 자연과 동물을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며

선호 지역으로는 유럽을 제일 좋아한다면서 도시 외 지역은 가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연예인이 안 됐다면?"이라는 질문에는

"아마 패션 쪽을 하고 싶어 하지 않을까. 계획하는 것을 좋아해서

이벤트 플래너를 해도 잘했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과연 어떤 삶이 매칭될지 호기심을 자아낸 가운데

제니는 시작부터 해외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때마침 제니가 이탈리아 카프리 섬 패션쇼에 참석하는 일정이 있었고,

이때 깜짝 납치가 이뤄진 것.

 

사진 출처 : JTBC 엔터테인먼트
사진 출처 : JTBC 엔터테인먼트

제니는 당황스러운 표정을 드러내면서도 단서로 제공된 휴대폰을 보며

"나 말 타나 보다. 저 어렸을 때 뉴질랜드에서 승마했다.

진짜 행복할 것 같다"라고 설렘을 내비치기도 했다.

 

도착한 곳은 로마 근교에 위치한 말 목장이었는데,

제니가 72시간의 삶을 보낼 장소는 포도밭 4500평, 올리브 나무 약 500그루,

드넓은 밀밭까지 있는 저택 '아그리투리스모'였다.

아그리투리스모는 농촌 체험과 함께 휴식도 즐길 수 있는 농가 민박이다.

 

 

 

농가 민박의 젊은 사장 마리아가 된 제니는 "제가 민박집 사장이었어요"라며

쉴 틈 없는 72시간을 예고했다.

 

 

 

 

 

목장에서 조금 떨어진 엄청난 저택에서 농가 민박 사장 마리아의 삶을 살게 된 제니는

유일한 가족인 엄마와 만나 마리아의 삶에 적응해나갔다.

 

자연 속에서 말과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 친구들과 거리낌 없이

교감하는 제니의 모습은 재발견이자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왔다.

말 박물관 수준으로 집안을 꾸밀 정도로 말을 사랑하는 소녀 마리아에게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는 모습 역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니는 엄마와 함께 자연 속에서 직접 기른 식재료로 이탈리아 가정식 '뇨끼'를 요리해 먹으며,

별거 아니지만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진정한 럭셔리'를 만끽했다.

 

 

이탈리아 엄마는 "가끔 정신없긴 하지만 이런 시간들은 우리에게 '딱 맞는 시간'이다.

마음의 평화가 있고 안정된 사람만 이 시간을 누릴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제니는 '딱 맞는 시간'에 대해 "3일을 보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장이었다"라고 전하며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인생 교훈을 다 배우고 왔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날 아침 민박집 사장으로서의 일상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정 회의를 마친 제니는 화병에 꽃을 채워 넣는 미적 센스로 손님 공간을 더 화사하게 채웠다.

 

 

다음 일정은 손님 픽업이었다.

제니는 능숙한 운전 솜씨를 보여주면서도 손님맞이가 긴장된 듯

긍정의 주문을 거는 노래를 흥얼거려 웃음을 안겼다.

 

 

시내에 도착한 제니는 손님들과 유창한 영어로 스몰토크를 나누며 친근한 매력을 발산했다.

월드스타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도 찾아왔다.

뒷좌석 손님들은 제니를 향해 "왜 어디서 널 본 것 같지?"라고 말해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금까지 블랙핑크 제니가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서 민박집 사장으로 등장한 첫 회분을 감상해 보았는데요,

다음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기대 많이 됩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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